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탈출/조마테오 정신병원 (문단 편집) === 조마테오 정신병원 관련 인물 === * '''조마테오'''(배우: 박용) >"'''그게 문제입니다, 그게 아프신거에요.'''"[* 줄여서 '''그문그아'''로 통칭한다.] 조마테오 정신병원의 의사이자 원장. 환자들에게 주는 약이 수면제라는 의혹[* 본편에서 이유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지만 왕희열(천해명)이 병실에서 탈출해서 비상이 발생한 상황에서 다른 환자가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조치였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정신건강의학과 약의 가장 흔한 부작용이 졸음이긴 하다,]과 5층에 위치한 특수치료실의 존재로 인해 환자들에게 좋지 않은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 퇴마사를 겸하는 의사로서 선한 역할이었다. 김종민을 따로 불러 자신의 정체를 밝힌 뒤, 함께 왕희열의 몸에 빙의된 천해명을 퇴치하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김종민을 밀실에 보호한 다음 본인은 천해명과 싸우다 '''목숨을 잃고 만다.''' 천해명의 이름을 몰랐던 탓에 결국 유명을 달리하고 말았던 것. 여담으로 발음이 어려운 글을 매우 술술 읽는 장기를 보이셔서 김종민을 난독증으로 만들었다. 참고로 시신의 상태가 끔찍한데 머리가 잘려져있다. 또한 대탈출 에피소드 역사상 최초로 '''스토리 도중에 사망한 인물'''이다.[* 여태껏 에피소드내에서 사망한 인물들은 작중 설정상 이미 고인이거나 좀비가 되거나 시체 인형으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조마테오 원장은 처음엔 멀쩡하게 활동하다가 도중에 사망해서 퇴장했다. 어차피 주문이 맞게 들어갔어도 의례에 사용할 마늘 양념이 없었기에 죽을 운명이었는 듯. 아니면 원장이 의례를 모를 리는 없을테니 그 동안 의례 없이 주문만으로 퇴마한 적도 있고, 자신이 실패할 상황을 대비하여 마늘 양념을 따로 둔 듯. 이후 [[대탈출/살인감옥|살인감옥]] 편에서 살인마한테 몸이 토막나 죽은 최형수 형사가 그 뒤를 잇게 된다.] * '''최다중'''(배우: 임건희) 601호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 다중인격을 가지고 있다. 현재 확인된 인격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소녀, 화를 잘 내는 노인, 인형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 수간호사를 '''미자'''라고 부르는 남자 정도가 있다. 강호동, 신동 방의 냉장고에 퍼즐을 만든 것도 인격 중 한 사람이며 수간호사를 미자라고 부르는 남자인격이 유력해 보인다. 소녀의 인격이 강호동과 신동에게 간호사들이 주는 약을 먹지말라는 충고를 주기도 했다. 또한 전작인 악령감옥에서 천해명이 자신의 죄를 덮기 위해 일부러 목격자 최씨를 미치게 했다는 언급이 있었기에, 이 최다중이 그 목격자 최씨가 아니냐는 설도 있었다. * '''엄대도'''(배우: 최지용) 603호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 도벽이 심하며 다른 사람들이 훔친 물건을 보고 이게 뭐냐고 물어보면 엄마가 줬다는 변명을 한다. 휴게실에서 휴식할 때도 잘 보면 출연진들 물건을 슬쩍 슬쩍 훔치고 있다.(...) 조마테오 원장을 과도하게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 '''장기두'''(배우: 이태하) 휴게실에서 장기를 두고 있었다.[* 진짜 NPC인 마냥 탈출러들이 '왕'말을 줄 때까지 같은 대사를 반복한다. 혹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환자처럼 일부러 반복된 말만 읊은 것일 수도 있다.] 공황장애로 입원하였고 3월 11일에 완치판정을 받았다. 다만 퇴원 조치는 아직 되지 않았는지 여전히 병원에 입원해 있다. 탈출러들이 장기퍼즐을 풀자 5층 특수치료실의 정체와 왕희열을 조심하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이후 탈출러들의 질문은 무시하고 다시 장기에 집중하며 왜 완치되었는데도 퇴원을 안 하냐는 질문에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고 퇴장한다.[*스포일러4 훗날 귀신 세계관의 다른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대탈출/어둠의 별장|'''사실 그는 1,000명을 죽인 천마도령이었다.''']]] * '''김미자''' 조마테오 정신병원의 수간호사. 3월 1일에 마흔 여덟살 생일이 지나갔다. 최다중의 인격 중 하나의 연모를 받는 타칭 나이팅게일. * '''[[대탈출/태양여고#s-3.1.1|계수상]]'''~~계수작~~(배우: [[이윤상(배우)|이윤상]]) 전 시즌 [[대탈출/태양여고|태양여고]] 편에서 등장한 그 선생님이다. 아마도 학교 내부의 문제가 계보린 선생님이든 구출된 두 사람에 의해서든 어떻게든 밝혀지면서 교단이 완전히 해체된 여파에 의하여, 혹은 장기적으로 환각제(성수)를 복용한 부작용으로 정신 문제가 생겼는지 여기에 강제로 입원된 것으로 보인다. 탈출러들에게 보이는 행동을 보건대 진짜로 정신적 문제가 생기신 듯하다. 대탈출 멤버들이 계수상을 알아보자 계수상도 멤버들을 알아봤는데 그러고는 무슨 할말이 있는듯 손짓을 하자 유병재가 다가갔는데 귀에다 대고 "셔어~얼리~"라고 했더랬다.. --[[내 귀에 캔디|내 귀에 셜리]]-- 그 뒤로 마치 떼를 쓰듯 테이블을 탕탕 치며 셜리(기도하라)를 외쳐댔지만 정작 탈출러들이 기도문을 외웠을 때는 공포에 떨거나 그냥 노려보는 정도의 반응만 보였다. 이후 자유시간이 급히 끝나자 본인이 기도문을 쩌렁쩌렁 외쳐댔다. --성량이 참 좋으시더라-- 중요 역할은 아니고 그냥 태양여고 편의 후일담 정도 되겠다. [[https://twitter.com/ActorYunSang/status/1129923749199851521|그리고 지난 태양여고 편 출연 인증샷처럼 이번에도 인증샷을 남겼다.]] * '''기타 병원 직원들 및 정신병원 환자들''' 에피소드 초기에 탈출러들의 행동을 통제하다가 김종민이 끌려간 이후 간호사까지 전부 지하실로 호출되면서 퇴장하고, 이후 탈출러들이 지하실로 내려가도 더이상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왠지 간호사들 중에 [[대탈출/부암동 저택#s-3.2|형님]]이 있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환자들은 작중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약복용 타임때 수면제를 먹어서 전부 잠들었다는 설정으로 병원 안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